2급 걷기노르딕워킹지도자_3기









#노르딕워킹교실









노르딕은 북유럽 사람을 뜻한다. 노르딕워킹은 '북유럽 사람의 걷기'다. 양손에 폴을 잡고 걷는 것이 노르딕워킹이다. 필란드, 노르웨이 등 북유럽에서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들의 훈련이 일반인들이 따라하면서 시작된 것이 노르딕워킹이다. 발에 스키를 착용하고 걸으면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. 그래서 양손에 잡은 폴을 땅에 꽂은 상태에서 힘차게 밀치고 나가는 것이다. 이 동작이 그대로 재현되어야 한다. 그래야만 노르딕워킹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익을 모두 챙길 수 있다. 폴을 힘없이 끌기만 한다든지 땅에 사뿐사뿐 내려 꽂기만 해서는 지면반력을 이용할 수 없다. "노르딕워킹 = 지면반력이용"이다. 양손으로 폴 손잡이를 잡았다 놨다를 반복하면서 두 팔은 힘차게 뒤로 뻗으면서 우리 몸을 앞으로 밀치면서 걸어가야 한다. 이것이 노르딕워킹이다. 남들의 동작만 보면 쉬워 보인다. 하지만 이 동작을 정확하게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쉽지 만은 않다. 그래서 전문가에게 배우기를 권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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